220312 스타일비건 & 필라테스 스타일비건 & 필라테스 9시에 알람 맞춰놓고 잠에 못이겨 다시 눈 감았더니 세상 지각하기 딱 좋은 시간에 일어났다. 헐레벌떡 일어나서 씻고, 봄이 안고 매장가서 엄마한테 맡기고... 폭풍처럼 지나가서 다행히 지각은 면했다ㅋㅋㅠㅠ 필라테스 하고나면 요즘은 몸이 쫙 펴지는 기분이라서 좋음! 옛날같았으면 내 돈으로 등록했으면서 가기 싫다구 투정이나 부렸을텐데 최근에 스트레스 푸는 것 마냥 운동하다보니 개운하다, 퇴근시간이 더 기다려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