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2022. 3. 14.

 

스타일비건 & 필라테스

 

 

9시에 알람 맞춰놓고

 

잠에 못이겨 다시 눈 감았더니

 

세상 지각하기 딱 좋은 시간에 일어났다.

 

 

헐레벌떡 일어나서 씻고,

봄이 안고 매장가서 엄마한테 맡기고...

 

 

폭풍처럼 지나가서 다행히

 

지각은 면했다ㅋㅋㅠㅠ

 

필라테스 하고나면 요즘은 몸이

 

쫙 펴지는 기분이라서 좋음!

 

옛날같았으면 내 돈으로 등록했으면서

 

가기 싫다구 투정이나 부렸을텐데

 

최근에 스트레스 푸는 것 마냥

 

운동하다보니 개운하다,

 

퇴근시간이 더 기다려지는 느낌>//<

 

 

 

 

내 친구 이랑 스타일비건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만났다.

 

http://naver.me/xA3AUpEM

 

 

 

p.s. 강남구청역 3-1번출구로

나오면 길찾기 편하다!

택시탈 필요 없을만큼 가까운 거리

 

 

 

스타일비건 강남구청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6 · 블로그리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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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이 3번째 방문인데 너무너무

 

내 취향이라 하루 한 번씩

 

생각나는 레스토랑이야...

 

매번 먹는건 VFC와 밀크쉐이크!

 

꼬옥 먹어주면 돼>.<

 

공복에 운동하고 났더니 너무 배고파서

 

두명이 먹는데 6만원이 나왔다ㅋㅋㅋㅠㅠ

 

그럴만도한게... 먹을 수 있는 건 다 주문했다

 

 

밀크쉐이크
민트초코쉐이크
VFC
바질페스토피자
웨지감자튀김

 

이만큼 주문해서 먹음!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다 먹어버려서

 

나중에서야 정신차린 사진 한 장...^^

 

 

 

 

 

햄버거, 치킨, 피자, 밀크쉐이크....

 

다 먹어봤는데 아직 파스타는 먹어보지 못해서

 

다음에 가면 한 번 먹어보려고!

 

내가 다른 친구에게 추천한다면

 

밀크쉐이크와 VFC는 무조건 들이댈 것 같다.

 

다만...같이 간 량이는 퓨어육식파^^라서

 

입맛에 안맞는다구 밀크쉐이크만 먹음ㅠ

 

 

 

나 혼자 온것마냥 찍는다고 불만이 가득하시길래 컷 넣어드림

 

 

 

고기와 속세의 맛을 사랑하는 친구이거나

 

본인이라면 추천하진 못할 것 같다.

 

음료수랑 사이드만

 

주문하러 오는 거 아니면 몰라두...

 

덕분에 피자 5조각 포장해서 왔다 친구야

 

 

 

 

포장해달라구 하면 직원분이

 

직접 해주시는 건 아니고

 

사진의 박스와 유산지 몇 장을 주신다.

 

사이사이에 끼워넣으면 된다길래

 

깨끗한 나이프 가져와서 옮겨담았다.

 

 

 

 

여기 사장님과 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한 것도 한몫하는 것 같다...

 

저번에 갔을 때는 저녁 8시쯤이었는데

 

먹어보라구 과자같은 거 튀겨주심.

 

화장실도 깨끗하니까 좋다!

 

 

 

매점 안에 비건푸드도 팔던데....

 

아직 두부스틱 산 거 시간없어서 먹지도 못했다.

 

맛있으면 놀러갔을 때 또 사러갈 예정~

 

 

토요일 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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