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ILE 2020. 11. 29.

 

 

 

 

 

천사라고 불리지만 복수를 꿈꾸는 마왕,
변호사 나루세 료

X

악마라고 불리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헌신하는
미련한 미카엘, 검사 쵸오

 

 


 


張 ; 쵸오

 

 

 



09.29 , 스물여섯

검사

가족 어머니, 아버지


選好 과일, 머스켓소다, 겨울

不好


155cm . 작은 키에 비해서 비율이 좋은 편. 어른스럽다, 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것은 우아한 용모가 한몫한다.

 

 

 외관

 

 

 HAIR 올리브그린 EYES 흑안

 나른한 눈썹 • 졸린 고양이상 • 미인상 
가슴을 넘어오는 생머리. 지금까지 파마를 해본 적이 없기도 했고, 쭉 길러오기만 했기 때문에 곧은 머리카락이 인상적이다. 5:5 가르마를 탔지만 잔머리카락이 나와 인위적이지 않다. 역시 눈동자도 마찬가지다. 첫눈이 내려앉은 듯한 하얗고 고운 피부는 결이 정갈했다. 적당히 뺨의 생기가 돋는다.
쳐진 눈매지만 올라간 인상을 주는 건 풍성하고 기다란 속눈썹 때문이다. 약간 말아올라가서 적당히 눈동자를 내비친다.




 화장 

 

푸른빛이 도는 검붉은 립스틱
초록빛이 도는 그레이 섀도우



 말투 

‘-요’ 로 끝나는 말버릇이 있다. 공식적인 상황이 아니어도

가끔은 ‘-다’로 끝나는 경우가 있으며, ‘-だわ’로 끝나는 말이 많다. 아가씨 말투!



 성격 


온화한, 침착한, 싹싹한


 


 



그녀의 특별함,

「 感知 」

쵸오에겐 하나의 능력이 있다. 바로 *감지. 타인이 자신에게 향하는 감정을 몸으로 감지할 수 있다. 분노, 기쁨, 사랑 등 각각의 감정마다 다가오는 접촉이 다르다. 예를 들어 누군가 티를 내지 않아도 자신에게 호감을 가진 상태라면 팔뚝 근처가 굉장히 간질거리는 느낌으로 다가온다던지, 그런 작용이다. 흔히 말하는 '소름돋는다'와 가장 비슷하다.

하지만 왜인지... 나루세 료만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

*어떤 것을 느끼어 앎


 






「 일방적인 짝사랑? 」

나루세는 처음부터 쵸에게 감정이 없었다.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진 사키타 시오리에게 사랑? 조금이라도 마음을 품었다는 것을 애초에 쵸오는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사랑을 내비치고 있으며, 료는 이 사실을 알고있을지도 모른다.
그의 복수를 도와주는 미련한 서포터.

나루세가 쵸오에게 어떤 감정을 가졌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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